성남시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운영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성남시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운영에 나섭니다.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생애 전환기를 맞는 중장년 40세~64세 시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교육을 받아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시는 밝혔습니다. 

시는 2019년부터 해당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최근 6년간 1156명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운영 프로그램은 △자가 차량 정비 관리와 자동차 정비 교육 △신중년, 나도 강사다 △원예관리사△정리수납전문가 2급 과정 △포근 뜨개 교실 △아동 숲놀이 지도사 2급 양성 과정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2급 양성 과정 등입니다. /rkdtldhs08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