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공유재산 관리 전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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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4 15:04:31
수정 2025-04-04 15:04:31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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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가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공유재산심의회에서 부결된 ‘열미리 자연산책로 조성사업’의 경과를 공유하고, 대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에 김선영 부위원장은 "부결은 공유재산을 단순한 매각 대상으로 보았기 때문"이라며, "공유재산은 특정 기관의 소유물이 아니라 도민 모두의 자산으로, 주민의 편익과 활용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김 부위원장은 "현재 광주시에 위치한 경기도 공유재산에 대해 전수조사에 착수했다”라며 “해당 공유재산의 위치, 임대현황, 활용계획 등을 면밀하게 분석해 광주시민이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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