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AI 스마트 교차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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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7 14:02:11
수정 2025-04-07 14:02:11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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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고양시가 도시 전반에 지능형 교통체계를 확대 도입합니다.
시는 경의로와 고양대로에 스마트교차로와 감응신호 시스템을 구축·적용해 교통흐름을 최적화하고 중앙로, 킨텍스로 등 주요간선도로는 신호체계를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집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간대별 신호운영(TOD) 최적화 기능은 시간대별 교통량을 분석 후 신호주기를 조정해 교통흐름 조정이 가능합니다.
올해는 교통량이 포화상태인 통일로와 GTX-A 개통으로 교통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킨텍스로 등 8개 구간 교통신호체계를 개선해 통행속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또한 교통신호 운영관리 용역으로 ▲보행자와 차량 간 사고예방을 위한 선행보행신호(LPI) 및 전적색(All Red) 신호 부여 ▲어린이보호구역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보행신호시간 연장 ▲심야시간 과속 방지를 위한 신호 연동 조정 등 관할 경찰서와 협의해 나갈 방침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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