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 새로운 맛 ‘환타 멜론’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4-07 11:06:10
수정 2025-04-07 11:06:10
유여온 기자
0개
350ml 캔과 600ml 페트 2종
7일부터 앱에서 사전 예약 가능
과일향 탄산음료 시장 저변 확대
[서울경제TV=유여온 인턴기자] 코카콜라사는 달콤한 멜론향에 톡톡 튀는 탄산감이 어우러진 ‘환타 멜론’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환타 멜론’은 부드럽게 퍼지는 멜론의 달콤함과 기분 좋게 짜릿한 탄산감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오랜 시간 과일 향의 상큼달콤함이 주는 즐거움을 전파해온 환타답게 멜론의 부드러운 향긋함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코카콜라사는 신제품 ‘환타 멜론’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충족시키고, 탄산음료 시장에서 상큼달콤한 과일향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맛 경험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전 세계 과일향 탄산음료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 환타를 통해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창의적인 신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이번 신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시장에서 환타의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환타 멜론’은 350ml 캔과 600ml 페트 2종으로 출시되며, 오늘부터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 등 온라인 채널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오는 14일부터는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몰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환타는 1940년 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국내에서는 1968년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한 이후 고유의 상큼함과 즐거운 브랜드 경험으로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올해도 환타는 잘파세대의 트렌드와 감성을 겨냥한 디지털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yeo-on03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LS ELECTRIC, 제12회 ‘수중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 베스트텍, 2026년 병역지정업체 신규 선정
- KGM, 11월 8971대 판매…전년比 1.4% 증가
- 한국GM, 11월 4만3799대 판매…전년比 11.7% 감소
- HD현대重-HD현대미포 합병…‘HD현대중공업’ 출범
- 금호타이어, 첫 유럽 생산기지 '폴란드' 확정…2028년 가동 목표
- “영화 창작 메카 꿈꾼다”…서울영화센터 개관
- 현대건설, 국내 첫 ‘10兆 클럽’…7년 연속 1위 굳히기
- '중증 당뇨병 관리 강화, 분류체계 개선을 위한 전략 모색' 심포지엄 개최
- EU 관세장벽에 K양극재 ‘분주’…에코프로 ‘선제 대응’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LS ELECTRIC, 제12회 ‘수중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 2포항시의회, 제327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3포항문화재단, ‘꿈틀로 체험마켓 298놀장’ 올해 일정 성료…원도심 활력 이끌어
- 4김천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영양교사 및 영양사 세계 음식 문화 체험 연수 실시
- 5대구지방환경청, 제38대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 신규부임
- 6경북테크노파크, 지역 고교생 창업 역량 빛났다. . .'일경험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성료
- 7대구경북지방병무청, 2026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접수
- 8대구대 김경기 교수, 2026년 반도체공학회 수석부회장 선출
- 9대구교통공사, 헌혈로 ‘생명나눔’ 동참
- 10iM뱅크(아이엠뱅크),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 후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