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기북부 응급의료체계 지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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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7 14:54:55
수정 2025-04-07 14:54:55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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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가 ‘응급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최신 CT장비 도입 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으로서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새롭게 도입된 CT장비의 성능과 향후 운영계획을 관계 기관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임상오 위원장은 “오늘 소개된 최신 CT장비는 단순한 장비 확보를 넘어 동두천 시민의 건강권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다”라며, “응급의료 취약지로 분류된 이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누구나 정밀한 진단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임 위원장은 “도의회는 경기북부 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의료체계 지원를 강화하기 위해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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