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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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7 15:44:27
수정 2025-04-07 15:44:27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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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가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이 챌린지는 서울경찰청이 주관하고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공익 릴레이 캠페인으로,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예방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챌린지에 참여한 이은주 의원은 “청소년을 유혹하는 불법 사이버도박은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인생을 무너뜨릴 수 있는 위험한 범죄의 시작점”이라며,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함께 대대응하는 노력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 의원은, “디지털 환경 속에서 성장한 청소년들에게 ‘재미’라는 이름으로 접근하는 유혹들이 너무도 많다”며, “제도적·교육적 차원에서 사전 차단할 수 있는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언급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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