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후 소규모 교량 ‘닥터’가 지킨다
경기
입력 2025-04-07 15:50:13
수정 2025-04-07 15:50:13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노후 소규모 교량 안전 강화를 위해 ‘교량 닥터’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교량 닥터는 교량·구조 전문가 26명으로 구성돼, 준공 30년 이상 된 소규모 교량 176개를 집중 관리합니다.
기존 법은 대형 교량 중심이라 소규모 교량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습니다. 자문단은 정기 점검 외에도 해빙기·우기 등 취약 시기 진단과 안전교육까지 함께 수행할 예정입니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량 붕괴 예방과 도민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교량 닥터는 교량·구조 전문가 26명으로 구성돼, 준공 30년 이상 된 소규모 교량 176개를 집중 관리합니다.
기존 법은 대형 교량 중심이라 소규모 교량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습니다. 자문단은 정기 점검 외에도 해빙기·우기 등 취약 시기 진단과 안전교육까지 함께 수행할 예정입니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량 붕괴 예방과 도민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횡령·배임'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징역2년6월 대법 확정
- 2동성화인텍, 연 120톤 규모 소화약제 냉매 회수∙정제 설비 구축
- 3오영주 중기부 장관, 자동차 부품업계 방문...美 관세 해결방안 모색
- 4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행사 진행
- 5"우울증 등 정신장애 유전변이, 주관적 행복에도 영향"
- 6한샘, '1호 매장' 방배점 매각…자산 유동화 전략
- 7한진관광,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와 ‘홍콩 미식 투어’ 출시
- 8'K-보톡스' 알린다… 대웅제약, '딥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 개최
- 9외가문중 땅 특혜의혹 구복규 군수 경찰 이송
- 10나주시, 남평 강변도로 1.2㎞ 구간 '조기 개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