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대비...경기도, 안전·광역교통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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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8 11:58:58
수정 2025-04-08 11:58:58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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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습니다.
이에 도는 화성 태안3지구 등 32개 택지 및 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총 98건을 적발해 시정조치 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공사장과 주변지역 지반침하 및 균열발생 여부 ▲절·성토 구간 붕괴 등 사면불안정 여부 ▲추락·낙하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여부 ▲도로·보도블록 침하 및 균열, 포트홀 발생 여부 ▲건설공사로 인한 인근 주민의 불편·불만 사항 확인 등입니다.
아울러, 도는 택지개발 및 공공주택지구 내 광역교통개선대책 등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에 대해서도 함께 점검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전체 304개 광역교통망 노선 중 공사를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노선은 아직 일부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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