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적재조사사업...협업 통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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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8 12:00:27
수정 2025-04-08 12:00:27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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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지적재조사사업’을 최근 7년간 41개 지구, 14,387 필지에 대해 각종 개발사업과 협업을 추진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지적공부 등록사항과 실제 토지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이른바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그간 협업 추진한 대상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 국책사업 10개 지구(2,822필지)와 도내 소규모 개발사업 31개 지구(11,565필지)입니다.
이에 도는 올해도 국책사업, 지자체 소규모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과 협업가능한 개발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국책사업은 도에서 사업지구 내 지적불부합지 포함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국토교통부와 최종 협의를 거쳐 대상사업을 선정하고, 소규모 개발사업은 수요조사 과정을 거쳐 사업확산 효과 등을 고려해 협업대상 사업을 최종 선정할 방침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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