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체류형 관광도시 시동
경기
입력 2025-04-09 13:22:53
수정 2025-04-09 13:22:53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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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체류형 관광도시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시는 ‘수도권 최고의 체류형 힐링 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관광 인프라 확충과 대규모 개발 사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지난 7일 열린 관광진흥위원회 회의에서는 2025년 관광정책 추진 계획과 함께 주요 축제들의 세부 내용을 논의했으며, 아트밸리·산정호수 야간경관 조성, 한탄강 레저문화단지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 중입니다.
‘포천 인문도시 페스티벌’과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는 각각 5월 24일과 5월 3일부터 시작돼 시민 참여와 관광객 유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농산물 판매장 운영 등 지역 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예정입니다.
시는 이번 위원회 논의사항을 반영해 실질적인 관광도시 기반 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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