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제1회 추경예산 편성
경기
입력 2025-04-10 13:41:00
수정 2025-04-10 13:41:0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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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시흥시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은 총 2조 93억 원 규모로, 본예산보다 1,314억 원(7%) 증가했습니다. 일반회계는 1조 6628억 원, 특별회계는 3465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1207억 원 늘었으며, 주요 세입 항목은 ▲세외수입 24억 원 ▲국‧도비 보조금 200억 원 ▲지방교부세 497억 원 ▲조정교부금 486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시는 시민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시에 예산을 편성했으며, ‘모두의 안전, 경제, 미래’를 기조로 ▲기반시설 확충 ▲일자리 창출 ▲복지 확대 ▲미래산업 육성에 균형 있게 투자할 계획입니다. 신년 인사회 등을 통해 수렴한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도로 파임 보수, 불법 무단투기 정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흥세일’·‘시루팡팡데이’ 등 내수 진작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정왕권 공영주차장 조성, 장현지구 주차 필지 매입 등 주차난 해소를 위한 예산과 함께, 취약계층 안전시설 보강, 돌봄·의료·복지 지원 확대에도 집중할 방침입니다. 드론 실증도시 조성, 시흥아트센터·목감어울림센터-2·정왕권 노인복지관 건립, 양달천·시화호 경관 개선 등 도시 매력 제고와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도 반영됐습니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은 총 2조 93억 원 규모로, 본예산보다 1,314억 원(7%) 증가했습니다. 일반회계는 1조 6628억 원, 특별회계는 3465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1207억 원 늘었으며, 주요 세입 항목은 ▲세외수입 24억 원 ▲국‧도비 보조금 200억 원 ▲지방교부세 497억 원 ▲조정교부금 486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시는 시민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시에 예산을 편성했으며, ‘모두의 안전, 경제, 미래’를 기조로 ▲기반시설 확충 ▲일자리 창출 ▲복지 확대 ▲미래산업 육성에 균형 있게 투자할 계획입니다. 신년 인사회 등을 통해 수렴한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도로 파임 보수, 불법 무단투기 정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흥세일’·‘시루팡팡데이’ 등 내수 진작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정왕권 공영주차장 조성, 장현지구 주차 필지 매입 등 주차난 해소를 위한 예산과 함께, 취약계층 안전시설 보강, 돌봄·의료·복지 지원 확대에도 집중할 방침입니다. 드론 실증도시 조성, 시흥아트센터·목감어울림센터-2·정왕권 노인복지관 건립, 양달천·시화호 경관 개선 등 도시 매력 제고와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도 반영됐습니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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