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중개사, 취약계층 협약
경기
입력 2025-04-11 14:15:21
수정 2025-04-11 14:15:21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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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중개서비스 지원에 나섭니다.
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천시지회와 협력해 ‘포유 친절한 부동산중개업소’를 운영하며, 참여 업소에는 인증 현판을 부착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협회는 중개사들의 참여를 이끌고, 입주자의 상황에 맞춘 전문적이고 친절한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주거지 정보 부족이나 복잡한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는 앞으로도 주거 약자를 위한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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