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기후행동 주간 행사 진행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가평군이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소등행사와 탄소중립 걷기대회를 진행합니다.

22일 ‘지구의 날’에는 밤 8시부터 10분간 공공기관과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소등 캠페인이 펼쳐지며, 생활 속 기후행동 실천도 병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13일에는 가평 잣고을 시장에서 걷기대회가 열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의 장이 마련됩니다.

이 자리에서는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실천 방법을 설명하며 기후 대응의 필요성을 함께 나눌 계획입니다.

가평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속 가능한 생활 실천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