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위기 청소년, 인천시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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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1 14:55:35
수정 2025-04-11 14:55:3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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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청소년 마약 문제 대응에 나섰습니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한걸음센터는 고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상담·치료·회복을 위한 연계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기관은 마약 위험군 조기 발굴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협력할 예정을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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