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그린스텝스’ 통해 마포 노을공원에 나무 60그루 식재
금융·증권
입력 2025-04-22 10:15:10
수정 2025-04-22 10:15:10
김수윤 기자
0개
임직원 가족 60여명 참여…환경 보호 위한 CSR 활동 지속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현대캐피탈은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 일대에서 자사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그린스텝스(Green Steps)’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스텝스는 매회 플로깅과 나무심기 등 시의성 있는 환경 보전 활동을 펼치는 현대캐피탈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년 임직원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캐피탈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이 참여해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 도시농부 정원에 묘목 60그루를 식재하고 씨앗 심기 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비 예보에도 불구하고 우비를 착용한 채 약 3시간 동안 비탈길을 오르내리며 묘목을 심었다. 안전한 작업을 위해 현장에는 전문 인력이 배치됐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식재 활동을 통해 연간 약 1톤의 이산화탄소 흡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올바른 움직임이라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사회책임 메시지에 따라, 현대캐피탈 역시 보유한 자산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에이루트 子 앤에스알시, '고부가 반도체 장비' 중심 포트폴리오 다변화
- 메드팩토, 중국 ‘TGF베타 심포지엄’서 MP010 파트너링 모색
- 모아데이타, 태국 기업과 AI 건강관리 플랫폼 구축 계약
- 파미셀, '제2회 마종기문학상' 시상식 후원
- NH농협생명, 전국 초등학생 대상 '모두레 경제·금융교육' 운영
- Sh수협은행, 'ESG 경영실천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 펼쳐
- 이창용 "부동산 불 지피지 않겠다"…3연속 금리 동결로 정책 공조(종합)
- 미래에셋증권, 올해 총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업계 1위
- 한은 금통위 3연속 기준금리 동결…금융안정 택했다
- 신한투자증권, 3분기 IRP 운용수익률 18.59%…증권업 1위 달성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두산건설, ‘10·15 대책’ 후 첫 청약…“비규제 효과 톡톡”
- 2신세계免, 인천공항점 ‘적자’…이석구 신임 대표 시험대
- 3삼성·테슬라, AI칩 동맹 강화…머스크 “삼성과 AI5 생산”
- 4수원특례시, 통학로 안전위해 대응체계 강화
- 5윤환 인천 계양구청장, 기관 협력으로 지역 발전의 길 열다
- 6파주시의회, “아동안전망, 하교시간 중심으로 재정비해야”
- 7기후급식 …지속가능한 학교급식 위한 소통의 장
- 8평택시 안전한국훈련 '2025 시민과 함께'
- 9김포, '식품 시리즈 출시'…세계에 김포쌀 우수성 알린다
- 10푸디스트, 장애인 근로자 고용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