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 선호도 집중…운정역 더써밋 ‘84타입 단독’ 눈길
경제·산업
입력 2025-04-30 09:58:46
수정 2025-04-30 09:58:46
진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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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트리·드레스룸·다용도실 등 수납특화 설계로 생활 만족도 극대화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파주시 운정신도시 중심부에 들어서는 ‘운정역 더써밋’이 실거주 중심의 설계, 수납특화 구조, 대단지 구성으로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운정역 더써밋’은 지하 2층~지상 35층, 총 12개동, 125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전 세대는 수요가 가장 높은 전용 84㎡(34평형)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며, 효율적인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 통풍, 공간 활용 면에서 우수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내부 공간은 실생활에 초점을 맞춘 구조로 구성됐다. 팬트리,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 다양한 수납 공간이 적용돼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넉넉한 동간 거리와 가구 배치의 유연성으로 가족 단위 거주에 적합한 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대단지라는 점에서 오는 생활 편의성도 돋보인다. 1255세대 규모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며, 커뮤니티 광장, 어린이 놀이터, 물놀이장, 빛정원 등은 단지 내 삶의 질을 높여줄 요소로 작용한다.
그리고, 주차는 세대당 2대 확보되며, 총 2510대 규모로 넉넉하게 계획됐다. 특히, 모든 차량은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는 차량 통행이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돼,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된다.
교통 인프라 역시 강점이다. 2024년 12월 개통된 GTX-A 운정중앙역을 차량 5분 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경의중앙선 운정역까지는 도보 1분 거리로, 서울역까지 20분 초반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문산고속도로, 광역M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연결돼 서울 주요 도심과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도보권에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호수공원,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있으며, 단지 앞 초등학교 신설 예정과 인근 중학교 도보 통학 여건은 교육환경을 중시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장점으로 작용한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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