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무인이동체 산업 '테스트베드' 본격 시동
경기
입력 2025-05-02 15:16:35
수정 2025-05-02 15:16:35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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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서울대 지능형무인이동체연구센터 경기북부지소 개소와 함께 관련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달 30일 진행된 이번 협약에는 8개 대학과 3개 연구기관이 참여했으며, 무인이동체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시는 ‘NEXT-P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생태와 첨단기술이 융합된 국가급 실증 거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특히 자율주행과 로봇 등 차세대 무인이동체 산업의 시험 환경을 민간과 군에 제공해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섭니다.
포천시는 연구소·창업 지원, 특성화 고교 연계 인재 육성 등으로 산업 기반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기후 대응형 미래 산업 도시를 목표로 한 포천시의 전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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