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배우 조재윤·김현숙 홍보대사 위촉
경기
입력 2025-05-07 15:53:57
수정 2025-05-07 15:53:5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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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의왕시가 배우 조재윤, 김현숙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의왕어린이철도축제’ 축하공연 현장에서 위촉됐다. 이들은 향후 2년 동안 다양한 정책 홍보와 주요 행사에 참여하며 시정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재윤 배우는 의왕시 오전동에 거주하며 영화 ‘한산’, ‘영웅’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으며, 올해 초 MBC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현숙 배우는 청계동 거주자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등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쌓았고, 의왕시 평생학습 강좌에도 참여하며 시민과 교류해왔다.
한편, '의왕어린이철도축제'는 철도 체험과 공연, 놀이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가족 참여형 축제로, 어린이날을 맞아 약 2만 명의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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