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레트로 감성 무대 연다
경기
입력 2025-05-08 15:14:11
수정 2025-05-08 15:14:11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가평군은 오는 16일 음악역1939 야외광장에서 ‘가평 Saturday 라이브’ 공연을 엽니다.
이번 무대는 레트로 뮤직페스티벌 콘셉트로, 90년대 대중가요 중심의 공연이 예정돼 있습니다. 출연진에는 쿨 김성수, 김현정, Ref, 노이즈, 영턱스클럽 등 당시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포함됐습니다.
본공연에 앞서 유튜버 ‘창현거리노래방’이 사전 무대를 꾸미고, 본 무대는 오후 8시부터 시작됩니다.
관람은 가평 내 사용 영수증 지참 시 선착순 무료로 가능하며, 군은 지역민과 관광객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올해 두 번째 무대로, 가평군은 음악을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민철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 상권과 시장 활성화 지원
- 2BPA,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대상 ‘환경부문 대상’ 수상
- 3日정부, '반값 쌀 공급' 정부 비축미 전매 금지
- 4이란 핵시설 상당부분 온전…아직 핵연료 저장시설 공격 안해
- 5기상청 "경북 영덕 북쪽서 규모 2.0 지진 발생"
- 6기초과학 학술단체들 "새 정부, 과제 늘려 연구생태계 복원해야"
- 7트럼프, 日 제철 US스틸 인수 사실상 승인…행정명령 서명
- 8"통신업계, 방통위 실태점검 기간 중 '불법 보조금' 경쟁"
- 9"호르무즈 해협 막히나"…중동위기 악화에 에너지업계 초긴장
- 10IAEA "나탄즈 지상 핵 농축시설 파괴"…안보리서 이-이란 충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