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신북에 205세대 '공공임대주택' 시동
경기
입력 2025-05-09 15:09:43
수정 2025-05-09 15:09:43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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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신북면에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설계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시는 지난 8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기본 및 실시설계 방향을 공유했으며, 포천도시공사와 지역주민, 시의원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해당 사업은 신북면 가채리 일원 약 1만4천㎡ 부지에 총 20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 1층, 지상 4층의 8개 동으로 계획돼 있습니다.
이번 주택은 다자녀 가구, 신혼부부, 청년, 중소기업 근로자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안정적인 주거 공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정주 여건 개선과 인구 유입을 동시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는 향후 설계 단계부터 시민 중심의 고품질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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