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철도건설현장 5곳 안전점검
경기
입력 2025-05-12 16:27:20
수정 2025-05-12 16:27:20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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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도내 철도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번 점검은 5월 12일부터 21일까지 신안산선,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수원발 KTX 직결사업,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등 5개 노선의 지하 터널 구간에서 진행됩니다.
경기도 철도건설기술자문위원과 철도정책과, 각 시·군 철도부서, 발주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구조물 시공상태, 위험요소 관리,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합니다.
특히 중대한 위험요소가 발견될 경우 작업 중지 등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도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철저한 점검과 후속 조치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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