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명칭 변경 숙의 연장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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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2 20:55:27
수정 2025-05-12 20:55:27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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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서구가 구 명칭 변경을 위해 추가적인 숙의 과정을 진행한다.
구에 따르면, 지난 4월 4일부터 3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총 4,756명이 참여했으며, 이들 중 청라 권역이 가장 많은 의견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의견 수렴 방식에 대해 이견이 있었던 만큼, 위원회는 구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반영하기 위해 숙의 과정을 연장하고, 6월 3일 대선 이후 공직선거법 제한이 풀리면 재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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