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쌀·버섯 미국 첫 수출 성사
경기
입력 2025-05-13 14:15:28
수정 2025-05-13 14:15:28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가평군이 지역 특산물인 친환경 쌀과 건목이버섯을 처음으로 미국에 수출했습니다.
총 500포대의 쌀과 100팩의 버섯은 미국 북동부의 한인마트인 한양마트 뉴욕·뉴저지 매장에 입점해 오프라인 및 온라인 판매를 시작합니다.
이번 수출은 경기도주식회사의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추진됐으며, 민관 협력을 통한 해외 판로 개척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평군은 향후 현지 소비자 반응을 토대로 수출 확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선적식에는 지자체와 농협, 생산자 단체, 수출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 있는 첫 수출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지역 농산물이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평택시,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 탄소중립 스마트시티 부문 대상
- 의왕시, '안심 보육 환경 조성 사업 실시'
- 과천시, "과학기술로 대비하는 기후적응 세미나 참여"
- 오산시, 어린이 안전 종합대책 회의 개최,, '안전망 강화'
- 수원시, "국가 유공자 지원 강화한다"
- 용인특례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본격 추진
- 김포시, 교육환경 개선 '공격적 투자'...11개교 13억원 지원
- [포토뉴스] 여름 휴가철 여행객으로 북적이는 김포공항..."여행을 떠나요"
- [기획] 김포, ‘출생아 수 감소 대응’...영유아·산모 맞춤지원↑
- 남양주시, 가평군 폭우 피해에 팔 걷어...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중국남경전매대학합창단 '한중 문화교류 연주회' 개최
- 2남원일반산단, '기회발전특구' 지정…라이프케어 산업 기업유치 탄력
- 3남원시보건소, 소아 야간 진료 예산확보 위해 보건복지부 방문
- 4김한종 장성군수, 국회서 현안사업 국비 확보 총력…문금주·서삼석 의원 만나 협력 요청
- 5평택시,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 탄소중립 스마트시티 부문 대상
- 6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중복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 참여
- 7인천관광공사, 펜타포트 락페 열어
- 8유정복 인천시장, 강화 수산물 안전 점검
- 9의왕시, '안심 보육 환경 조성 사업 실시'
- 10과천시, "과학기술로 대비하는 기후적응 세미나 참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