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공식딜러 지오하우스, 제주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05-15 10:06:54
수정 2025-05-15 10:06:54
진민현 기자
0개
4개 워크베이·월 최대 200대 정비 가능
전문 테크니션 기반 고품질 서비스 제공
전동화 전용 서비스 등 대응 계획도 마련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지오하우스는 제주 지역 고객의 정비 편의성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제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하며 네트워크를 확장한다고 15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제주 지역 공식 딜러로 새롭게 선정된 지오하우스가 제주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 제주시 화북이동에 위치한 신규 제주 서비스센터는 대지 면적 1589㎡ 규모에 총 4개의 워크베이, 월 최대 200대의 정비 처리 역량을 갖췄다. 폭스바겐 전용 정비 장비와 공식 교육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편의를 위한 10대 규모의 전용 주차 공간, 쾌적한 고객 라운지 등을 마련했다.
고객들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지오하우스 고객센터를 통해 간편하게 정비 예약을 할 수 있으며, 통합 시스템을 통해 서비스 이력 조회 및 부품 수급 현황 등도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제주 서비스센터는 지역 인재 채용 및 협력업체 협업을 통해 지역 밀착형 운영 체계를 구축했으며, 향후 전기차 정비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전동화 전용 설비 및 서비스 역량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권두승 지오하우스 대표는 “폭스바겐코리아의 호남 지역 공식 딜러사로 견고한 비즈니스를 만들어온 지오하우스가 제주 지역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제주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제주 지역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지역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정비 거점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오하우스는 광주, 전주, 순천 등 호남 지역에 4개의 전시장과 3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왔으며 제주 서비스센터 개소로 총 4개의 공식 정비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지오하우스는 앞으로 제주 및 호남권 고객 접점을 기반으로 전국 단위로 균일한 품질의 폭스바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jinmh0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중기부, 중동 진출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 SBA, ‘2025 서울 오픈이노베이션 런칭 데이’ 개최
- 카카오, ESG 보고서 ‘2024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 발간
- 중진공-현대위아, 찾아가는 동반성장 사업설명회 개최
- 고려아연, 은 제품 '100% 친환경' 글로벌 인증 획득
- LG전자, AI와 음악으로 '라이프스 굿' 메시지 확산한다
- 삼성전자, 광주미래산업엑스포서 AI 가전 기술력 선봬
- SK 최태원, 작년 그룹 영업이익 1위…삼성 이재용 제쳐
- “5년 내 매출 2000억” 지니틱스, 글로벌 팹리스 기업 도약 선언
- LG 슈퍼스타트, ‘넥스트라이즈 2025’ 참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일동제약 유노비아, 美당뇨병학회서 먹는 GLP-1신약 임상데이터 공개
- 2중기부, 중동 진출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 3진도군, 전국지역신문협회 '행정 대상' 쾌거
- 4고흥군,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선제적 준설로 피해 최소화 총력
- 5대구대 이희정 교수, 제10대 교수회 의장 당선
- 6‘급성 심근경색’ 앓은 후…건강보험 지역가입자가 사망률이 더 높았다
- 7SBA, ‘2025 서울 오픈이노베이션 런칭 데이’ 개최
- 8목포시, 취약계층에 친환경 보일러 지원
- 9카카오, ESG 보고서 ‘2024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 발간
- 10중진공-현대위아, 찾아가는 동반성장 사업설명회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