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접경지역 발전 첫발 내디뎌
경기
입력 2025-05-15 15:54:46
수정 2025-05-15 15:54:46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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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가평군이 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지난 14일 열린 착수보고회에서는 가평군 전역의 여건과 잠재력을 분석하고, 중장기 발전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이번 용역은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가 맡아 8개월간 규제 완화, 지역특화 사업 발굴, 초광역권 연계 전략 등을 포함한 과제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서 군수는 이번 계획이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닌, 지역 소외를 극복하고 가평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군은 이번 종합계획을 통해 접경지역 지정에서 소외됐던 지난 공백을 극복하고, 균형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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