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돗토리현과 '2025 트래블 쇼' 참가

경제·산업 입력 2025-05-17 10:26:51 수정 2025-05-17 10:26:51 이혜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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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트래블 쇼’에서 돗토리현과 함께 노선 홍보

[사진=에어서울]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에어서울이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5 트래블 쇼(5월15일~5월18일)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2025 트래블 쇼'는 국내외 여행 정보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 및 여행 상품들을 선보이는 오프라인 박람회로 여행사, 관광청 등 국내외 관광 산업과 관련된 15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에어서울은 돗토리현 한국사무소와 함께 요나고 노선의 대표적인 관광지 및 이동 수단이나 관광 관련 팁 등 현지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를 소개한다

요나고는 에어서울 단독 운항 노선으로 9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관광지이다. 일본 3대 명산으로 불리는 다이센산을 조망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어 골프 여행객에게 인기있는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트래블 쇼'는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기회인 만큼 지난해 상·하반기에 이어 세 번째 참가하게 되었다"며 "1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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