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택지개발 등...'우기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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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9 14:53:33
수정 2025-05-19 14:53:3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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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나섭니다.
도는 5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택지개발·공공주택지구 3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공사가 진행 중인 평택고덕 국제화지구, 화성태안3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7곳과 수원당수지구 등 공공주택지구 26곳 등 총 33개 사업지구.
도 관계자는 “기상청 여름철 전망에 따르면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도 많은 경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철저한 재해 취약 요소 점검 및 대비로 사고 위험 경감을 위해 관리해 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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