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제1차 공동사업위원회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05-20 16:19:02
수정 2025-05-20 16:19:02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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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사업 현안 점검 및 제도 개선 논의

동 위원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현안을 점검하고 공동사업 발굴, 제도 개선사항 등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날 위원회에는 이번에 새로 위촉된 위원장인 김문식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11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금년도 공동사업 지원사업 추진현황, 공동사업지원자금 조성현황 등 금년도 공동사업 지원실적을 공유하고, 공동사업지원자금을 기반으로 한 업종별 신규 공동사업 발굴 및 기존 공동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문식 공동사업위원장은 “올해 공동사업 예산이 작년보다 14% 늘어나 지원이 확대되고 있고, 공동사업지원자금 규모가 2024년 말 기준 누적 15억원을 달성함에 따라 협동조합 자립 기반이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동사업지원자금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 금융기관 등 다른 경제주체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출연을 확대하고, 오늘 업종별 신규 공동사업 제안 등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해 논의한 사항들을 통해 각 산업별 협동조합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새로운 공동사업 모델 개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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