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청년농업인 대상 ‘찾아가는 농업금융컨설팅’ 실시
금융·증권
입력 2025-05-22 10:17:39
수정 2025-05-22 10:17:39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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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는 맞춤형 집중 컨설팅 전개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NH농협은행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21일 경북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농업금융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임대형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청년 농업인과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수료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론교육을 통해 농업창업 준비사항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결과에 따라 활용 가능한 맞춤형 농업자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NH농협은행은 이번 상주를 시작으로 6월 초까지 전북 김제, 전남 고흥, 경남 밀양에 위치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총 4회에 걸쳐 현장 컨설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후 6월 말부터는 청년 농업인의 개별 사업계획에 기반한 집중 컨설팅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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