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BIM·XR 기술 실증 확대"...디지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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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8 16:50:00
수정 2025-05-28 16:50:00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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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건설 기술의 디지털 전환에 나섭니다.
GH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과 '건설 디지털 전환(DX) 활성화 기회 파트너십'을 통해 GH 사업지구 내에서 건설정보모델링(BIM)과 확장현실(XR)을 결합한 스마트 건설기술의 테스트베드 운영 및 건설현장의 디지털화를 조성할 방침입니다.
특히, 이날 협약식은 XR 기술을 활용한 가상공간에서 진행되었으며, 디지털 협업의 미래를 제시했습니다.
GH 관계자는 “GH는 스마트 건설기술 생태계를 이끄는 퍼스트 무버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GH는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를 중심으로 스마트 건설기술 실증 사업을 추진 중으로, 국내 건설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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