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두산베어스 홈경기에서 시구·시타 나선다
경제·산업
입력 2025-06-04 10:41:54
수정 2025-06-04 10:41:54
고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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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운항·객실 승무원이 시타·시구 진행
경기장 밖에선 돌림판 게임 등 이벤트부스 운영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이스타항공은 오는 5일 두산베어스 홈경기에서 자사 브랜드 데이(Brand day) 행사인 ‘이스타 데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내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두산베어스와 기아타이거즈의 홈경기에서는 이스타항공의 이애릭 운항 본부장과 객실 승무원이 시타·시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야구장의 상태와 시설을 점검하는 ‘클리닝 타임’을 활용해 이스타항공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7회 말 경기가 끝난 후에 진행되는 응원 이벤트 ‘브라보 타임’에서는 두산베어스 응원가를 가장 열심히 부른 팬을 선정해 국제선 항공권을 제공한다.
같은 날, 경기장 밖에서는 오후 3시부터 7시 30분까지 이벤트 부스도 운영된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돌림판 게임 등 간단한 이벤트를 통해 △국제·국내선 항공권 △뮤지컬 티켓 △밸런스온 방석 △이스타항공 굿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뜨거운 KBO 리그 열기 속 두산베어스 홈경기의 브랜드 데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2030세대의 팬층이 두터운 두산베어스와 함께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작년 8월, 두산베어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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