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쿡, 창립 26주년 맞이 특별 기획전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06-04 13:51:10
수정 2025-06-04 13:51:10
고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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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네이버 스마트스토어서 진행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영유아 식품 전문 브랜드 베베쿡은 창립 26주년 맞아 6월 한 달 동안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창립 26주년 특별 기획전에서는 첫 주문 고객에게는 추가 7세트를 제공하고, 재구매 고객에게는 26만 원 쿠폰 팩을 증정한다. 또한, 간부식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26% 할인 쿠폰과 스페셜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베베쿡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99년, 4명의 고객으로 시작한 베베쿡은 현재 180만 명 이상의 누적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베베쿡은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로 당일 생산한 이유식을 새벽에 고객의 문 앞까지 직접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베쿡의 철학은 아이에게 신선한 이유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는 26년 동안 변함없이 지속돼 왔다. 이뿐만 아니라 베베쿡은 이유식의 신선함뿐만 아니라 과학적 영양 설계에서도 업계 최고를 자부하고 있다.
26년간 아동 성장과 식품 영양소, 식재료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과학적 분석을 지속해 온 베베쿡은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MOU를 체결, 과학적인 영양 설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아이들이 태어나 3세가 되는 1000일 동안 두뇌의 80%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베베쿡은 단백질, 철분, 아연 등 중요한 영양소가 포함된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튼튼, 똑똑, 쑥쑥 1000일의 약속’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베베쿡은 아이들이 다양한 식재료를 어릴 때부터 접하며 건강한 식습관의 기초를 쌓을 수 있도록, 동종업계에서 가장 많은 2000여 개의 레시피와 1000여 개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어릴 때의 식습관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기에, 공장의 가동율이 떨어지더라도 1000여 개의 메뉴 수를 고집하고 있다.
소비자와의 소통도 베베쿡의 핵심 가치 중 하나다. 이유식과 키즈식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HACCP 시스템을 거친 위생과정과 식재료 선별과정, 이유식 생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안심견학단’을 31회 운영하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베베쿡은 육아하는 부모님이 직접 뽑은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1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노경아 베베쿡 대표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모든 아기들이 베베쿡의 이유식과 함께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베쿡은 26년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 다둥이 가족과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이유식과 키즈식을 제공하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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