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후테크 기업, Viva Technology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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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12 15:56:45
수정 2025-06-12 15:56:45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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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육성한 기후테크 스타트업이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기술 전시회 ‘비바테크(Viva Technology) 2025’에서 도가 육성한 기후테크 스타트업 ㈜파이네코가 ‘에너지&기후 기술(Energy & Climate Tech)’ 분야의 ‘주목받는 기업(Tech Trail)’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비바테크’는 CES, MWC와 함께 세계 3대 기술 전시회로 꼽히며, ‘Tech Trail’은 2,200여 개 참여 기업 중 분야별 상위 12개 혁신 기업에만 주어지는 특별한 성과로 평가됩니다.
기후환경에너지국 관계자는 "유럽 최대 기술전시회인 비바테크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경기도의 기후테크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세계 시장을 향한 도약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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