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식품기업, '국제식품박람회'서 성과
경기
입력 2025-06-13 15:54:11
수정 2025-06-13 15:54:11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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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남양주시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10곳의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를 지원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으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전문 전시회로 다양한 식품 산업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강고집, 더다믐, 삼진씨앤에프 등 남양주 기업들은 전통장류, 식물성 고기, 즉석조리식품 등 특색 있는 제품을 선보여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고, 일부는 현장 계약과 공급 협의까지 이어졌습니다.
남양주시는 2008년부터 참가 기업을 공모 방식으로 선정해 참가비와 부스 설치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성과 창출을 도왔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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