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AI 심장된다"...카카오 ‘AI 디지털 허브’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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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13 15:54:27
수정 2025-06-13 15:54:27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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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국내 대표 디지털 플랫폼 기업 ㈜카카오가 남양주 왕숙지구에 6천억 원 규모의 ‘AI 기반 디지털 허브’를 건립합니다.
경기도는 첨단산업 기반이 약한 경기북부에 신성장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I 기반 디지털 허브 건립 투자협약’에 따라 카카오는 남양주 왕숙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약 3만4천㎡ 부지에 AI기반 디지털 허브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총 사업비는 약 6천억 원. 2026년 착공 및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상황.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다보스 포럼에 2년간 초청을 받아서 참석을 했었고 그때마다 큰 주제 중에 하나가 기술진보에 대한 것이었고 그중에 핵심은 AI였다”며 “카카오에서 AI기반으로 할 디지털 허브를 남양주에 유치하게 돼서 대단히 기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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