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트리프로젝트, ‘강남 취·창업허브센터 DEMO DAY 1st’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5-06-17 14:12:56
수정 2025-06-17 14:12:56
고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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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기업과 투자자 잇는 성공적인 네트워킹의 장 마련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벤트리프로젝트는 최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DEMO DAY 1s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테라리움: 스타트업의 혁신이 싹트는 곳’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창업 생태계의 다양한 혁신과 비즈니스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남 취·창업허브센터 입주기업 12개 팀이 참가해 각자의 사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전문 평가위원단의 총평과 피드백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벤트리프로젝트는 이번 데모데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컨셉 기획 및 전략 수립, 참가 기업 및 투자사 모집 지원, 현장 연출 및 시스템 총괄 운영, 홍보 및 마무리 성과 분석에 이르기까지 행사 전반에 걸친 '원스톱 설루션'을 제공했다.
특히, 혁신적인 데모데이의 특성을 살려 역동적이면서도 직관적인 공간을 구성하고, 참가 기업들의 프레젠테이션이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완벽하게 현장을 운영해 관계자 및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단순한 행사 진행을 넘어, 주최 측의 비전과 참가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문 파트너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벤트리프로젝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만남의 장을 넘어, 혁신 기술이 비즈니스 기회로 연결되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수년간 쌓아온 기획 및 연출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최 측과 참가자 모두가 만족하는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 비즈니스를 돕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벤트리프로젝트는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컨퍼런스, 데모데이, 전시, 정부 주관 행사 등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전문 행사 기획 및 대행사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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