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지반침하 위험 지역 정밀탐사..'긴급 복구'

전국 입력 2025-06-23 18:02:19 수정 2025-06-23 18:02:19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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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 =신승원 기자]] 과천시는 지반침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표투과 레이더' 정밀탐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재건축 공사 현장인근 도로와 교통량이 많은 과천대로 10차선 도로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1차 탐사 결과 , 5군데에서 의심 지점이 확인됐고, 2차 정밀 조사 후 3개 구간에서 공동이 발견됐습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반 침하는 작은 균열로 시작해 큰 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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