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주민·행정이 함께 만든 변화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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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30 15:10:09
수정 2025-06-30 15:10:09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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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도양복합문화센터 준공…지역 문화 새 중심 되다

총 8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약 2년에 걸쳐 조성된 이 센터는 1층에 수영장, 2층에 체력 단련실과 다목적 강의실, 3층에 키즈카페를 갖춘 복합시설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준공식에서 "도양복합문화센터는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든 변화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센터는 현재 운영 인력 확보 및 회원 모집을 진행 중이며 2층 체력 단련실과 다목적 강의실은 7월 1일부터 개방된다. 3층 키즈카페는 위탁 운영자 공고 후 개장할 예정이다.
앞으로 도양복합문화센터는 체육·문화 교육 등 다양한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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