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불법 밤샘 주차 '강경대응한다'

[[서울경제TV 경기 =신승원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오는 7월부터 대형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불법주정차문제를 해소하고 시민과 지역 공동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주차질서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의거, 최대 5일 운행정지 또는 과징금30만원 부과 등 엄정 처분할 계획입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아직까지 주민 불편이 계속되고 있어 이번 임시주차장 추가 조성을 계기로 더욱 강경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tmddnjs00061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