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적극행정 '개찰구 방향 변경'

전국 입력 2025-06-30 18:15:11 수정 2025-06-30 18:15:11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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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 =신승원 기자]] 과천시가 적극행정을 통해 지하철 4호선 과천역과 정부과천청사역의 개찰구 방향을 변경했습니다.

국가철도공단이 추진하는 ‘노후역사 개량사업’은 과천시 관내 지하철 4호선 5개 역사에 대해 벽체, 화장실 등 리모델링을 포함됐습니다.

여기에 과천시는 개찰구 방향을 기존 섬식 형태에서 지하철 출구 간에 통행이 가능한 형태로 변경하는 내용을 포함해달라고 요구했고, 최근 이 같은 내용이 확정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그동안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애써왔는데, 그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관계기관의 이해와 협조 덕분에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철도 시설을 이용하게 됐다”라고 덧붙였습니다./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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