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3년만에 15호 기업 유치성공

전국 입력 2025-06-30 18:14:13 수정 2025-06-30 18:14:13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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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 =신승원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림버스 컴퍼니'를 제작한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프로젝트문과 민선 8기 제15호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프로젝트문은 광교에 신사옥을 건립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에 수원시는 사옥 건립, 본사 확장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등 제반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하게 됩니다.

이 시장은 “게임 사업은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프로젝트문이 수원에서 꾸준히 성장해 제2의 삼성전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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