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셀, 가수 ‘백호’ 브랜드 모델로 발탁

경제·산업 입력 2025-07-01 11:49:17 수정 2025-07-01 11:49:17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엘앤피코스메틱의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트리셀(treecell)은 가수 ‘백호’를 공식 모델로 발탁하고, 활발한 브랜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모델로 선정된 가수 ‘백호’는 그룹 뉴이스트 출신으로 ‘프로듀스101 시즌 2’에 출연하며 높은 인지도를 얻었고, 최근에는 활발한 솔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워터밤 등 여름 시즌 축제에서 건강미 넘치는 매력으로 ‘워터밤 남신’ 타이틀을 얻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아티스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트리셀은 대표 제품인 ‘데이·나이트 콜라겐 샴푸’를 필두로 ‘포르테 앰플 트리트먼트’, ‘리커버리 오일 에센스’ 등 제품력과 사용감을 고루 갖춘 헤어케어 제품들을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트리셀은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의 백호를 전면에 내세우고, 보다 에너제틱하고 활기 넘치는 브랜드로의 이미지 도약을 기대하며 여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7월 한 달간 제품 구매 시 팬사인회 응모권을 증정하며 추후 미공개 포토카드, 싸인 폴라로이드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트리셀 담당자는 “백호의 건강하고 유쾌한 이미지가 트리셀의 브랜딩 지향점과 잘 어우러진다”며, “이번 모델 발탁 및 홍보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인지도를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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