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서울행 버스서 시민과 소통

전국 입력 2025-07-01 15:00:23 수정 2025-07-01 15:00:23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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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 =신승원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늘 서울역행 5104번 광역버스를 직접 타고 시민들의 이용 불편을 살피는 현장 소통에 나섰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버스에 올라 출근 시간대 혼잡도와 배차 간격, 정류장 이용 환경 등을 꼼꼼히 살폈습니다.

이권재 시장은 “서울역행 버스는 오산시민들과 약속이자, 오산 교통 혁신의 시작”이라며 “불편했던 광역교통을 반드시 바꾸겠다는 의지로 추진해 온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계속 발로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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