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 강남 책 축제서 브랜드 체험 이벤트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07-02 09:00:14
수정 2025-07-02 09:00:14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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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해성그룹 계열사이자 종합제지기업인 한국제지는 ‘2025 강남 책 축제’ 현장에서 고급 복사지 브랜드 실크(siilk)의 견본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체험을 확대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 활성화를 위해 구독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제지연합회 협력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인쇄용지 아르떼 및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Green-Shield), 지플렉스(G-Flex) 샘플을 관람객에게 공개했다. 더불어 고품격 복사지 실크 견본품과, 품질을 그대로 담은 미니박스 포스트잇을 유튜브 구독 이벤트 상품으로 증정하며 제품에 대한 직관적인 체험 기회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동시에 도모했다.
한국제지는 해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 스크린 광고 및 제품을 직·간접적으로 활용한 유쾌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및 행사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해당 행사에서 주력으로 선보인 실크(siilk)는 광택과 질감부터 남다른 고급 복사지로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국내 유일 생산 복사지로, 용지가 견고하여 번짐 없이 깔끔한 결과물을 제공해 인쇄물의 품질을 한층 더 높여준다.
해성그룹의 종합제지기업 한국제지는 “앞으로도 고품질 복사지 실크를 중심으로 온라인 컨텐츠 협찬 및 오프라인 홍보를 확산해 지속적인 소통과 고객 유입 확대를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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