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역 벽산블루밍 센트럴시티’ 선착순 계약 중
경제·산업
입력 2025-07-01 16:34:02
수정 2025-07-01 16:34:02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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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충남 아산시 온천동 일원에 공급되는 민간임대 아파트 ‘온양온천역 벽산블루밍 센트럴시티’가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총 120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1호선 온양온천역 도보권 초역세권 입지와 더불어 실수요자에게 부담 없는 분양임대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용면적 59㎡는 1억 원대, 84㎡는 2억 원대의 분양임대가로 공급돼, 아산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확정 임대가로 제공되는 만큼 향후 시세 상승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계약금 500만 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선착순 계약 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해 선호도가 높은 타입은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온양온천역 벽산블루밍 센트럴시티’는 청약통장 유무, 당첨 이력과 무관하게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로, 10년간 안정적인 거주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한 구조다. 또한 취득세·보유세·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고,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실거주자뿐 아니라 투자 수요층에게도 매력적인 조건을 갖췄다.
‘온양온천역 벽산블루밍 센트럴시티’는 1호선 온양온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여기에 GTX-C 노선 연장이 예정돼 있어 개통 시 천안·아산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1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인근에는 버스정류장과 아산 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고, KTX와 SRT가 정차하는 천안아산역과 아산역이 가까워 시내 및 전국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2023년 말 개통된 천안~아산고속도로는 아산 지역에 처음으로 생긴 고속도로로, 경부고속도로와 이어져 교통편의가 상승했으며, 이외에도 인주~염치, 당진~아산 구간 등 아산~천안 고속도로를 포함하는 당진~천안 고속도로 잔여 구간 개통 또한 추진 중에 있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풍부한 원스톱 인프라도 갖췄다. 롯데마트(롯데시네마 입점),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온양온천전통시장, 아산시청, 아산우체국, 아산소방서, 아산충무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권곡문화공원, 아산문화공원, 시민문화복지센터, 아산국민체육센터,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 온양민속박물관 등 여가 및 문화시설도 풍부하다.
또한 아산중, 아산고, 온양천도초, 한올중, 온양여중, 한올고, 온양여고, 온양고, 온양용화고 등 우수한 명문학군으로 교육 환경까지 갖췄다.
여기에 아산 디스플레이시티단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아산탕정 테크노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특히 삼성의 52조 원 투자 계획,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스마트모듈러센터 구축사업 등으로 인해 천안·아산 일대의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온양온천역 벽산블루밍 센트럴시티’ 주택홍보관은 충남 아산시 온천대로 송악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및 상담 후 즉시 계약이 가능하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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