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스킨, 日 홈쇼핑 QVC서 완판 기록

경제·산업 입력 2025-07-03 10:51:33 수정 2025-07-03 10:51:33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화장품 개발 전문 기업 코스존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지스킨’의 나노다이아몬드 올인원 크림과 아이패치가 일본 TV홈쇼핑 QVC에서 높은 판매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에이지스킨 제품은 론칭 이후 QVC 채널에서 진행된 1차 방송에서 전량 매진과 함께 목표 판매량을 초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2월 25일 첫 방송에서는 계획 대비 150%의 판매율을 올렸으며, 이후 4회차 연속 품절 사례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28일에는 일본 QVC 홈쇼핑의 베이스 메이크업 카테고리 전 부문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에이지스킨은 다이아몬드 나노 성분을 피부에 밀착·흡착시키는 독자적 기술을 담은 원료가 적용됐으며, 골드콜라겐 성분을 더해 윤기와 영양 공급을 돕도록 개발됐다. 나노 다이아몬드 콜로이드는 초미세 입자로 피부 깊숙이 수분과 영양을 전달하는 혁신 기술이며, 골드 콜라겐은 금실과 콜라겐이 결합해 피부 탄력을 높이는 복합 성분으로 알려졌다.

또한 제조 과정은 ISO 인증 설비와 CGMP 기준을 기반으로 위생적이고 균일한 품질 관리를 강화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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