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여름 혜택 페스타 진행

금융·증권 입력 2025-07-04 11:44:54 수정 2025-07-04 11:44:54 오동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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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카드]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하나카드는 본격적인 여름 방학과 휴가 시즌을 위해 ‘여름 혜택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전국 워터파크 할인, 가전제품 특별 할인, 여름휴가 맞춤 여행 혜택 등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캐리비안 베이에서 종일권 최대 50% 할인(현장/스마트 예약)을 받을 수 있다.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에서는 7월 한달간 ‘2만원의 써프라이즈’를 진행하여 현장 결제 시 본인 입장권을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션월드 입장권 최대 30% 현장 할인, 용평 워터파크 입장권 최대 40% 현장 할인 등이 제공된다. 

여름 가전을 준비하기 위한 쇼핑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먼저 LG전자 온라인몰과 삼성전자 온라인몰에서 50만 원 이상 결제 시 7% 청구할인, 다이슨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10만원 할인 등 가전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름 혜택 페스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모바일 홈페이지와 하나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완근 하나카드 그룹장은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여름철 휴가를 계획 중인 손님들이 하나카드를 통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하나카드의 다양한 혜택과 함께 이번 여름을 즐겁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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