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소프트, 방치형 RPG ‘용칼이 키우기: 용가리알 무한지급’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7-04 16:47:02
수정 2025-07-04 16:47:22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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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킹콩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게임 ‘용칼이 키우기: 용가리알 무한 지급’을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용칼이 키우기’는 용가리 알에 봉인된 전설 속의 칼잡이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독특한 설정의 방치형 육성 RPG로, 수집의 재미와 성장의 쾌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신개념 판타지 게임이다.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칼잡이들이 알에서 깨어나는 과정을 따라가며, 단순한 전투를 넘어 스토리 중심의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자동 전투 모드를 통해 직접 플레이하지 않아도 성장할 수 있으며, 알아서 싸우고 강해지기에 로그인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방치형 육성의 정수를 보여준다. 또한 캐릭터를 키우는 개념이 아닌 전설을 키우는 것으로, 초월, 각성, 진화, 정령 합체까지 가능한 성장 시스템을 통해 판타지적 상상력과 캐릭터 성장의 전략성이 결합돼, 방치형 장르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일상과 마법, 무협과 괴수가 공존하는 독창적인 배경 속에서 무림 고수와 성검 기사를 비롯한 시대와 문명을 초월한 영웅들이 펼치는 전투와 성장 서사는 전설을 새롭게 재해석한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괴수의 유산과 영웅의 운명이 교차하는 독창적인 이 세계관은 ‘용칼이 키우기’만의 신선한 재미를 더하며, 방치형 게임의 틀을 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게임은 한 손으로도 가능한 쉬운 조작을 구현했으며, 무한던전(끝없이 몰아치는 적들을 상대하라), 보스 레이드(거대한 용을 상대하는 협동 콘텐츠), 속성 전투(전략적인 칼 속성 세팅이 승패를 가른다), 실시간 랭킹(전 세계 유저들과 경쟁하라!)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재미를 더했다.
무기 커스터마이징과 외형 변경도 가능해 단순한 칼이 아닌 수십 종의 외형, 속성, 이펙트로 자신만의 용칼을 완성할 수 있다. 빛나는 불의 대검, 얼음의 마검, 천둥의 창까지 자유로운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킹콩소프트 관계자는 “용칼이 키우기는 고전 괴수 캐릭터 ‘용가리’에서 착안한 언어유희를 활용한 게임으로, 신비한 힘이 깃든 용가리의 알에 봉인된 동서양의 전설 속 영웅들을 부화시키고 육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용가리알 무한 지급을 통해 수집과 성장의 즐거움을 함께 누려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용칼이 키우기’ 현재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자체 페이지를 통해 PC버전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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