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어, 기내 특화 '에어셀 트래블 쿠션'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7-10 10:00:05
수정 2025-07-10 15:47:18
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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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이용·휴대 가능…특가 판매 예정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헬스케어 쿠션 브랜드 셀레어(CellAir)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여행용 휴대 방석 제품 '트래블 쿠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셀레어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브랜드 특유의 에어셀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비행기 기내 좌석에 최적화된 에어 방석으로 설계돼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포인트다.
아울러 해당 제품은 147g 무게의 초경량 설계와 에어펌프 일체형 구조를 갖췄다. 따라서 별도의 장비 없이 간편하게 공기를 주입하고 배출할 수 있다. 제품을 접으면 손바닥 사이즈로 줄어들어 전용 파우치에 간편하게 휴대 가능하다. 이에 따라 기내는 물론 야구장, 캠핑장, 전시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다.

더불어 에어쿠션 특유의 체압 분산 효과를 통해 장시간 착석 시 발생하는 엉덩이·요추 통증을 완화해준다. 기존 메모리폼이나 쿠션 방석과 달리 더 가볍고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공기만으로 탄성을 조절할 수 있어 개인별 착석감에 맞는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는 점도 메리트다.
이번 트래블 쿠션은 셀레어의 '온더고(On-the-Go)' 라인업 첫 공식 제품으로, 향후 넥필로우·허리쿠션 등과의 패키지 구성도 예정돼 있다.
셀레어 관계자는 “기내 좌석에 방석을 챙기는 여행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이동 중에도 자세를 지키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7월 15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출시 기념 특가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ji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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