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클리드소프트, 일경험 사업 통해 청년 언론인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5-07-12 09:00:03
수정 2025-07-12 09:00:03
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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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유클리드소프트는 청년일경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ABC 프로젝트 멘토링 언론 과정 결과물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언론인의 성장과 실무 경험 확대를 목표로 운영됐다. 해당 행사에는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의 미취업 청년들이 6주간 전문가와 함께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번 언론 직무 트랙에 참여한 청년들은 ‘대전 시내버스의 준공영제와 완전 공영제’를 주제로 영상 보도물을 제작해 실제 언론 보도 실무를 체험했다. 학생들은 직접 거리로 나가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를 비롯해 대전시의원과의 인터뷰까지 성사시키며 심층적인 취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언론 직무 체험을 넘어 대전시 내 지역 사회문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낸 수준 높은 결과물을 완성했다.
유클리드소프트 관계자는 “참여 청년들이 단순한 직무 체험을 넘어, 지역 사회문제를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영상 콘텐츠로 담아낸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실무 경험 제공을 위해 프로젝트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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